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토픽 (문단 편집) ==== 허술한 후미등 문제 ====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national1256380934.jpg|width=300]] 잘 알려진 외형상 단점이 있다면 미등(후면 라이트) 부분이 베스타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베스타처럼 수평으로 완전히 뻗은 방식이 아닌 가장자리 부분만 라이트가 달려 있고 나머지 부분을 그냥 플라스틱으로 마감했다는 것이다. 후진등은 [[기아 콤비|콤비]] 1세대 후기형처럼 범퍼에 달려 있다. 베스타의 길다란 미등과는 다르게 [[현대 갤로퍼|갤로퍼]]의 각설탕만한 미등을 연상케 하는데다 생기다가 만 것처럼 어설프게 마무리한 모습[* 아무리 각설탕처럼 작은 미등이라고 하더라도 마감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토픽은 베스타의 미등 금형을 가지고 귀퉁이만 전구를 붙여놓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플라스틱으로 마감해서 마치 잘려버린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때문에 비웃음거리가 되자 이에 마음에 들지 않은 몇몇 토픽 오너들은 베스타의 길다란 미등을 아예 구매해서 튜닝까지 했을 정도였다. 사실 베스타의 길다란 미등은 토픽에서 옵션사양이었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dica1267505569.jpg|width=309]][* 이 사진은 [[레이서즈 클럽]]에서 퍼온 것이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차량인 베스타 1차 모델의 뒷모습이다. 보면 알겠지만 미등 부분 이외에는 다른 부분이 전혀 없음에도 확실히 더 나아보인다. 아마도 토픽은 베스타와의 차별화를 두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한]] 방향으로 디자인을 해서 문제였을 뿐이다. 다만,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했는데, 베스타는 일반인들이 자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차량이었고, 토픽은 기본적으로 어디까지나 미니버스 성격의 상용차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스타는 뒷부분의 디자인까지도 신경을 많이 써야 했으나 토픽은 싸게 마무리하여 원가절감해도 문제가 없었다. 애초에 기본가가 당연히 토픽이 베스타보다 더 비싸기에 상용차 시장에서는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이러한 감성적인 부분에서 그나마 원가절감을 해서 가격 상승을 그만큼 억제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런 원가절감을 해도 당시 경쟁모델이 없었기에 판매량은 꽤 높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